DJ

DJ

분류코드를 써서 책을 분류해 놨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제자리에 꽂혀 있어야 한다. 위선자는 도서관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진실을 찾지 못하게 하려는 꼼수를 쓰지만, 꼭 찾아서 제자리에 꽂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DJ였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