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your letter

그래.
편지로 사랑하고 편지로 이별하던 시절이 있었지.
지금은 너무 빨라.
사랑도 실시간 이별도 실시간.
문자로 사랑하고 문자로 이별하는 시대.
적어도 벚꽃이 피었다 지는 시간은 기다리며 생각하고 싶은 계절이다.

노래는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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