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8-07-09 2003년 여름 미니홈피 바탕화면 창문에 낀 서리가 진저리 치도록 그리운 날이다. 벙어리장갑을 끼고 호호거리며 군밤 까먹던 그 계절이 그립다. 매미가 울기 시작해서 여름이 뜨거운가 보다. 나무로그 모놀로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