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 1/29/2011 하늘에 금을 그었다며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금을 그었다고 하늘이 찢어지지도 않겠지요. 봄처녀 제 오시면 그런대로 만들어 놓을게요. 춥다며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금세 파릇파릇 해질 겁니다. 동장군이 제아무리 떵떵거려도 봄처녀 당하지 못하듯이 갈라진 하늘에 무상잎새 금세 내놓겠습니다. 다보기 옹알이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