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書 노벨평화상
노벨평화상
2025년 노벨평화상 후보에는 개인 244명, 단체 94개 등 총 338명이 후보에 올랐답니다. 후보 지명 마감일은 1월 31일이었고, 수상자는 10월 10일 금요일에 발표될 예정이고요. 후보자는 물론 선정 과정도 비밀이랍니다. 그럼에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궁금합니다. 내 맘대로 정한 수상자는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안귀령 선생이 대표로 수상했으면 싶습니다.
물먹는 하마
동해 수온이 올라 명태와 오징어가 사라지고 가까운 미래엔 눅눅한 김에서 물먹는 하마가 자연발생할지 싶다.
김용현
보석(保釋)이 보석(寶石)이 된 경우
숙청
YS는 대통령 취임 11일째 되는 날 하나회 숙청을 하시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시라.
닭발가로수
닭발가로수 금지 특별법이 시급합니다. 나무 많이 심고, 심으면 자르지 마시라. 시골길 가로수도 닭발로 만들지 마시라. 나무엔 구름도 머물고 바람도 스쳐 갑디다.
법조계
법원, 윤석열 체포영장 기각! 김문수 득표율이 41.15%이라니 법조계도 내란공감범이 최소한 41%라니까요.
김영훈
철도기관사 김영훈 노동자가 노동부 장관 후보가 됐다. 재벌 총수가 경영권을 보장하라며 고공농성을 하는 세상이면 정말 좋겠지만, 노동법 법조문에 나오는 근로자를 노동자로 먼저 바꿨으면 싶다.
제3차세계대전
세계전쟁주기설학회(?)에 따르면 지금이 세기적 전쟁이 일어날 적기라고 합디다. 그 중심에 망나니 트럼프가 있습니다.
2025년 여름
햇살이 화살(火殺)처럼 꽂힌다. 옷깃만 스쳐도 악연인 날씨다. 마주치는 눈빛으로 더 덥다. 눈을 깔자. 비가 12.3 내란처럼 내리니 더 덥다. 이런 날씨는 독방에 가둬야 한다.
네이밍
구조조정을 경영 합리화 혹은 선진화라고 하듯 검찰청 해체가 아니라 검찰 정상화라고 하시라.
러브버그
우주 나이가 138억년이고, 최소한 10²²개의 별이 있답니다. 태양계는 46억년 됐고, 그만큼 지나면 없어진다네요. 태양계는 지금이 전성기랍니다. 덕분에 러브버그도 그렇고, 지금 피고 지는 꽃도 그렇고, 그대 그리고 나도 지금이 전성기이지요. 전지적우주시점에서 보면 해충이나 잡초는 없답니다. 해충이나 잡초는 인간이 만들었지요. 해충이나 잡초였다가 익충이나 작물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노닥거리기
놀이는 계획적이라 돈이 들지만 노닥거림은 무계획적이라 돈 없이 할 수 있답니다. 사부작사부작 노닥거리자고요.
내란청산
윤어게인을 외치는 내란공감범도 채증해서 파출소에서 진술서라도 써야 한다고 외칩니다. 적어도 30년 동안 해야 합니다. 요래해야 내란청산입니다.
고래
한여름 수도물이 미지근하다. 고래가 바다로 돌아간 이유일지 싶다.
AI 판사
우리법AI연구회(?)에 따르면 판례를 학습한 AI가 무전유죄 유전무죄 판결을 내릴 거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도모지
조선시대에 5대 극형이 있었답니다. 효시(梟屍), 육장(肉醬), 석형(石刑), 거열(車裂), 도모지(塗貌紙). 역적은 광장에서 5대 극형으로 반죽음을 만들다 도모지로 끝냈으면 합니다. 도무지 용서되지 않습니다.
기레기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이들이 있죠. 이들 주장을 과대포장하는 기레기도 있고요. 지구평평설학회(The Flat Earth Society)가 있답니다. 이해합니다. 지구가 둥그런 모습을 목격한 이들은 아주 소수니까요. 이들 목소리가 떠들썩하지는 않지요. 기레기가 따따부따하질 않으니까요.
부채
다시 만난 세계는 응원봉을 든 여성들에게 큰 부채가 있지요.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말고 전진하라고요.
사이비
특검이 사이비를 압수수색 했다. 박멸은 못 해도 방역해서 숨 좀 죽여 놓을 기회지 싶다.
드골 가라사대
내란종식의 첫 걸음은 신문사 세무조사부터 했어야지요. 제일 먼저 기레기를 때려잡고 나서 해야 한답디다. 프랑스 대숙청을 한 드골은 제일 먼저 부역 언론사를 때려 잡았다고 합니다.
재용무죄 석열유죄
고속도로를 휘게 만드는 건 하수지요. 법원 판결을 무죄로 만드는 게 고수고요.
국민주권정부
김영훈 노동부장관 후보를 지명했을 때가 최고점이면 앞날이 험난하지요. 등잔 밑이 어둡다. 등잔 밑에서 찾아보시라. 차고 넘친다. 왼쪽으로 조금만 왼쪽으로 움직이자고요. 당신의 왼쪽에서 찾아보세요. 많습니다. 좌고우면하지 말고 6월 2일까지 맘먹은 다짐을 실천하셔요.
휴가
땅끝마을은 대관령절임배추를 주문하고, 대관령에선 해남절임배추를 주문하지요. 동해안 사람은 서해안으로 휴가 가고, 서해안 사람은 동해로 떠나지요. 요즘은 어떨지 싶은데, 온천으로 여름휴가를 가면 거의 전세였답니다. 우리 빼곤 아무도 없었지요. 만사 귀찮으면 참조하세요. 그냥 그렇다고요.
이진숙, 강선우 그리고 강준욱
인수위 기간이 없었다는 건 핑계입니다. 인수위가 없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었죠. 미리미리 준비했어야지요. 택배가 도착했으면 뜯을 준비를 해야지 뭘 주문했는지 찾아보면 돼요 안 돼요.
386
얼추 잘 살았다. 전쟁 후에 태어났고, 보리쌀로 도시락 싸 오라던 시절도 보냈고, 철필 등사기에서 스마트폰까지 써봤고, 사과가 제상에 오르는 세상도 살았고... 386이라 불리는 우리 세대는 복 받았다는 얘기를 주고받습니다. 취직도 잘 됐거든요. 덕분입니다.
차별금지법
십여 년 전에 주장했답니다. 국방부 장관에 하리수, 여가부 장관에 홍석천을. 요정도 돼야 세상이 변했다고 혀를 차지요. 국가상징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어 국가(國歌)를 님을 위한 행진곡으로 바꾸자고요. 계엄이 성공했다면 다시 만날 세계는 없었답니다. 주저하지 말고 다만세를 펼치자고요. 그 첫걸음이 차별금지법이랍니다. 그걸 왜 모른 척하세요.
진보
특검3종세트는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행위지 진보는 아니지요. 차별금지법 제정이 진보지요.
2025년 노벨평화상 후보에는 개인 244명, 단체 94개 등 총 338명이 후보에 올랐답니다. 후보 지명 마감일은 1월 31일이었고, 수상자는 10월 10일 금요일에 발표될 예정이고요. 후보자는 물론 선정 과정도 비밀이랍니다. 그럼에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궁금합니다. 내 맘대로 정한 수상자는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안귀령 선생이 대표로 수상했으면 싶습니다.
물먹는 하마
동해 수온이 올라 명태와 오징어가 사라지고 가까운 미래엔 눅눅한 김에서 물먹는 하마가 자연발생할지 싶다.
김용현
보석(保釋)이 보석(寶石)이 된 경우
숙청
YS는 대통령 취임 11일째 되는 날 하나회 숙청을 하시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시라.
닭발가로수
닭발가로수 금지 특별법이 시급합니다. 나무 많이 심고, 심으면 자르지 마시라. 시골길 가로수도 닭발로 만들지 마시라. 나무엔 구름도 머물고 바람도 스쳐 갑디다.
법조계
법원, 윤석열 체포영장 기각! 김문수 득표율이 41.15%이라니 법조계도 내란공감범이 최소한 41%라니까요.
김영훈
철도기관사 김영훈 노동자가 노동부 장관 후보가 됐다. 재벌 총수가 경영권을 보장하라며 고공농성을 하는 세상이면 정말 좋겠지만, 노동법 법조문에 나오는 근로자를 노동자로 먼저 바꿨으면 싶다.
제3차세계대전
세계전쟁주기설학회(?)에 따르면 지금이 세기적 전쟁이 일어날 적기라고 합디다. 그 중심에 망나니 트럼프가 있습니다.
2025년 여름
햇살이 화살(火殺)처럼 꽂힌다. 옷깃만 스쳐도 악연인 날씨다. 마주치는 눈빛으로 더 덥다. 눈을 깔자. 비가 12.3 내란처럼 내리니 더 덥다. 이런 날씨는 독방에 가둬야 한다.
네이밍
구조조정을 경영 합리화 혹은 선진화라고 하듯 검찰청 해체가 아니라 검찰 정상화라고 하시라.
러브버그
우주 나이가 138억년이고, 최소한 10²²개의 별이 있답니다. 태양계는 46억년 됐고, 그만큼 지나면 없어진다네요. 태양계는 지금이 전성기랍니다. 덕분에 러브버그도 그렇고, 지금 피고 지는 꽃도 그렇고, 그대 그리고 나도 지금이 전성기이지요. 전지적우주시점에서 보면 해충이나 잡초는 없답니다. 해충이나 잡초는 인간이 만들었지요. 해충이나 잡초였다가 익충이나 작물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노닥거리기
놀이는 계획적이라 돈이 들지만 노닥거림은 무계획적이라 돈 없이 할 수 있답니다. 사부작사부작 노닥거리자고요.
내란청산
윤어게인을 외치는 내란공감범도 채증해서 파출소에서 진술서라도 써야 한다고 외칩니다. 적어도 30년 동안 해야 합니다. 요래해야 내란청산입니다.
고래
한여름 수도물이 미지근하다. 고래가 바다로 돌아간 이유일지 싶다.
AI 판사
우리법AI연구회(?)에 따르면 판례를 학습한 AI가 무전유죄 유전무죄 판결을 내릴 거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도모지
조선시대에 5대 극형이 있었답니다. 효시(梟屍), 육장(肉醬), 석형(石刑), 거열(車裂), 도모지(塗貌紙). 역적은 광장에서 5대 극형으로 반죽음을 만들다 도모지로 끝냈으면 합니다. 도무지 용서되지 않습니다.
기레기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이들이 있죠. 이들 주장을 과대포장하는 기레기도 있고요. 지구평평설학회(The Flat Earth Society)가 있답니다. 이해합니다. 지구가 둥그런 모습을 목격한 이들은 아주 소수니까요. 이들 목소리가 떠들썩하지는 않지요. 기레기가 따따부따하질 않으니까요.
부채
다시 만난 세계는 응원봉을 든 여성들에게 큰 부채가 있지요.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말고 전진하라고요.
사이비
특검이 사이비를 압수수색 했다. 박멸은 못 해도 방역해서 숨 좀 죽여 놓을 기회지 싶다.
드골 가라사대
내란종식의 첫 걸음은 신문사 세무조사부터 했어야지요. 제일 먼저 기레기를 때려잡고 나서 해야 한답디다. 프랑스 대숙청을 한 드골은 제일 먼저 부역 언론사를 때려 잡았다고 합니다.
재용무죄 석열유죄
고속도로를 휘게 만드는 건 하수지요. 법원 판결을 무죄로 만드는 게 고수고요.
국민주권정부
김영훈 노동부장관 후보를 지명했을 때가 최고점이면 앞날이 험난하지요. 등잔 밑이 어둡다. 등잔 밑에서 찾아보시라. 차고 넘친다. 왼쪽으로 조금만 왼쪽으로 움직이자고요. 당신의 왼쪽에서 찾아보세요. 많습니다. 좌고우면하지 말고 6월 2일까지 맘먹은 다짐을 실천하셔요.
휴가
땅끝마을은 대관령절임배추를 주문하고, 대관령에선 해남절임배추를 주문하지요. 동해안 사람은 서해안으로 휴가 가고, 서해안 사람은 동해로 떠나지요. 요즘은 어떨지 싶은데, 온천으로 여름휴가를 가면 거의 전세였답니다. 우리 빼곤 아무도 없었지요. 만사 귀찮으면 참조하세요. 그냥 그렇다고요.
이진숙, 강선우 그리고 강준욱
인수위 기간이 없었다는 건 핑계입니다. 인수위가 없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었죠. 미리미리 준비했어야지요. 택배가 도착했으면 뜯을 준비를 해야지 뭘 주문했는지 찾아보면 돼요 안 돼요.
386
얼추 잘 살았다. 전쟁 후에 태어났고, 보리쌀로 도시락 싸 오라던 시절도 보냈고, 철필 등사기에서 스마트폰까지 써봤고, 사과가 제상에 오르는 세상도 살았고... 386이라 불리는 우리 세대는 복 받았다는 얘기를 주고받습니다. 취직도 잘 됐거든요. 덕분입니다.
차별금지법
십여 년 전에 주장했답니다. 국방부 장관에 하리수, 여가부 장관에 홍석천을. 요정도 돼야 세상이 변했다고 혀를 차지요. 국가상징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어 국가(國歌)를 님을 위한 행진곡으로 바꾸자고요. 계엄이 성공했다면 다시 만날 세계는 없었답니다. 주저하지 말고 다만세를 펼치자고요. 그 첫걸음이 차별금지법이랍니다. 그걸 왜 모른 척하세요.
진보
특검3종세트는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행위지 진보는 아니지요. 차별금지법 제정이 진보지요.